언론, 야당, 검찰의 악마적인 3중 공격에 가족이 처참한 꼴을 당하는
시련을 겪으면서도, 사명감 하나로 끝까지 버텨준 조국 장관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사법개혁 완수하시길 역시 소망합니다.
(오늘 아침에 뉴스공장 도입부에서 조국 장관 노래 나오는 걸 듣는데...어찌나 속이 상하고 눈물이 나는지...
다른 거 없어요. 그냥 공분입니다. 인간이라면 마땅히 느껴야 할 공분....
김어준 총수도 고마워요. 총수가 잘못된 판단을 할 때, 제가 누구보다도 비판적인 사람이지만
이 국면에서 누구보다 더 열심히 전 언론에 맞서서 싸워줬어요. 상황이 이렇게 비정상적일 땐, 기본 룰 따위 무시하고
편파적 공정함을 휘두를 줄 아는 사람....그거 하나는 확실히 인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