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권에 기대를 걸었던 이유가
슬로건중 하나로 적폐 청산을 내세웠는데
물이 고이면 썩는다고 도리어 적폐로
점점 변해가는듯한 느낌..(심한 표현일수 있으나 큰 배신감이 드는 관계로 그대로 적겠습니다.)
털어서 죄 안지은 사람은 없다지만
이전 정권에서 게이트 오픈의 시작점이었던
자식의 관한 비리관계에 연루되었고,
명쾌한 해소가 아닌 의문점을 남긴채 장관으로 임명한다는 것이 매우 위험하고 도박적으로 생각됩니다.
국민의 대다수의 찬성이 있었으면 모르겠으나 과반수 조차 아슬아슬한 이 상황에서 장관임명을 감행한다는것이 개인적으로 큰 실망감이 드네요...
이명박 정부를 좋아하진 않는데, 저 짤에서 보여지는것과 범죄 대응에 관한건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었는데 (물론 좋았다는것은 아닙니다) 어린아이에게도 배울것이 있고 행실이 좋지 않은 사람에게도 한가지 쯤은 본받을게 있듯이 이런점은 배웠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실망이 가득한 하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