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에 어떤 여햏의 글을 읽고. 사실 많이 가슴이 아팠었죠.. 그글이 나는 걸레다 라는... 알다싶이 걸레라는 말은, 성관계를 무분별하게 즐기는..;; 날라리나 그런여햏들을 칭하는말 인데... 그글을 쓴 여햏이 자신을 좋아하는 남자에게 그소리를 들었다면서 적었던 그글이 갑자기 떠 오르네요.
사실, 남자들... 자기 여친만은 순결하길 원하면서, 또 사랑한다는 이유로 애인과 관계를 맺기를 원하죠.. 그리고, 헤어지고 나서 또 다른 애인을 만나면 똑같은 행동을 하죠. 모두 다 그런건 아니지만...
아무튼.... 여자든 남자든 의식이 바뀌어 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성관계는 본능적인거지만, 사랑없이는 아름다울수 없는거잖아요... 그리고, 누구나 살면서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기 마련이고... 자신의 여친이 .. 혹은 남친이 과거에 사람과 경험이 있다고 해서 절대 나쁜것도 아니고 하늘 무너 질 일도 아니죠..
순결 순결 하는데 ... 육체적 순결은 절대 중요한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지금 현제의 상대 를 진실하게 사랑하면 그게 순결한거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현제 사랑해서 경험을 가지고, 헤어지게 되면, 헤어진후 다른사람 만나기 정말 힘 들고, 서로 많이 아파 하게됩니다... 남자라면 지켜줄수도 있고 받아줄수도 있어야 할거 같 아요. 글 마지막에... 자기를 짝사랑하는 남자가. 술마시며 글쓴 여햏 보고 걸레 라고 말했 다는 부분에서 정말 열받아서.. 한마디 적어보네요. ㅎㅎ 여긴 자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