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발족한 '자유와 희망나라 세우기'라는 단체

오늘 발족한 '자유와 희망나라 세우기'라는 단체가 있습니다.

무려 이병태 카이스트 교수 등이 주도적으로 만든 단체이고

이날 출범식에는 김은구 서울대 트루스포럼 대표·김성은 경희대 교수·주동식 제3의길 편집인 등이 참석해 기조강연을 했다고 합니다.

이병태 교수의 최근 발언이 궁금하신 분은 검색해 보셔도 좋을 듯 하고요.

이병태 교수같은 경우 최근 만화가 윤서인이 주도하는 유튜버모임과 어울리며

젊은 보수층을 유튜브라는 채널을 통해 홍보를 꾀하기도 했고요,

그 유튜버 모임의 인원들 역시 유튜브계에서는 쟁쟁한 인사들이라 합니다.

또한 이들 모임은 서울대출신 전mbc기자였던 김세의 의 가로세로 연구소 와도 친분이 있어 보입니다.

검색 결과 변희재의 애국당과도 현 자한당 실세들과도 얽매이지 않는

독자적인 보수권의 패권을 다투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인물들도 쟁쟁하고 보수측의 지지층과 여론이 이들을 통해 어떻게 바뀌어갈 지 기대가 되는 조합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