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름 시골인. 본명은 김영철이고 나이는15살입니다. 욕먹을수 있는 내용이나 용기내어 써봅니다. 저는 중학교 1학년부터 공부에 취미가 없어 학교에 나가지 않곤 했습니다.결국 유예되었고. 요즘은 할짓이 없어 집에서 빈둥대다가 아 이렇게 살면 오유의 최씨처럼 되겠구나(실제 이렇게 생각함)해서 진지하게 장래생각을 해봤습니다.
1 학교에 복귀 일단, 제가 학교에 나가지않은건 많은 이유에서입니다, 여러모로 중학교의 체제에 적응이 안되었고, 공부도 귀에 들어오지 않았으며, 드립이아니고 오유를 접한 이상부터 더더욱 그랬습니다. 근데 이번에 복귀하면 초등학교6학년과 중학교생활을 해야하는데 그게 너무 무섭고 적응이 되지 않을거같아 보류했습니다.
2검정고시
과연 제가 합격을 할수있을까 라는 생각만 듭니다. 합격하더라도 다시 학교샹활을 할텐데 적응할수 있울까 싶구요.
3 한우물
제가 다른애들에 비해 유난히 컴퓨터와 기계를 잘다룹니다. 덕분에 초등학교 3학년부터 선생님께 불려다니며 컴퓨터를 고치고 간식을 얻어먹는 재미가 쏠쏠했지요. 요즘은 로봇학원에 다니는데, 선생님이 유난히 저에게 애착을 쏟으십니다. 아니 니가 이걸 어떻게 아냐는식으로 ㅋㅋ;하드에 섹터 파티션 나눠져있는거 아는게 대단한건가요 그래서 제가 어렴풋에 생각하고있는게 컴퓨터 수리점인데, 학력도 상관없고 서비스좋고 발넓으면 된다는 경험담을 들어서말예요. 저는 나중에 사업을 하게되면 그렇게 하고싶습니다. 회사를 알아다니며 회사와 계약을하고 그 회사 컴퓨터가 고장나면 가서 고쳐주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