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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밤 일 시간순서대로 재배열
게시물ID : sisa_6329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연분홍장미
추천 : 4
조회수 : 81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12/13 03: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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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순 재배열
1)
안 전 대표의 자택에는 12일 의원총회에서 채택된 호소문을 들고 탈당을 만류하러 찾아온 원혜영·박병석·노웅래 의원이 먼저 와있었고, 이들은 안 전 대표의 자택에 들어가 장시간 대화를 나눴다. 

2)
문 대표의 이날 방문은 안 전 대표의 탈당을 만류하기 위한 것으로, 사전에 고지되지 않은 깜짝 방문이었다.

문 대표는 이날 오전 0시58분께 박광온 대표비서실장 등과 안 전 대표의 자택이 있는 건물 1층 현관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안 전 대표가 문을 열어주지 않았고, 문 대표는 안 전 대표의 자택 문 앞에서 40분 이상 기다렸다. 

문 대표가 초인종을 한 번 더 누르려던 때 안 전 대표가 나와 "밤이 깊었으니 맑은 정신으로 이야기하자"고 말했고, 문 대표는 안 전 대표와 짧은 악수를 나누고 돌아서야 했다.

문 대표는 이날 1시45분께 상계동 안 전 대표의 자택을 떠났다.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13일 새벽 안철수 전 대표를 만나기 위해 서울 노원구 안 전 대표 자택으로 들어서고 있다. 2015.12.13. [email protected] 2015-12-13

안철수의원 사진은 기사에 없어서 못퍼왔습니다. 


출처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1213_0010474408&cID=10301&pID=10300

文 "안철수, 탈당 말아달라"…安자택 앞 40여분 기다려.g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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