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써보는 군요. 내가 요즘 카페를 만들고 관리하느라 바빠서 오유에 뜸 했는데 매일와서 구경은 했습니다. ☜(여기까진 인사치레)
근데, 여긴 날이 갈수록 노빠들의 기세가 가히 가관이더군요. 역시, 열우당이나 노통 글은 순식간(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베스트행이고, 한나라당이나 박근혜 글(물론 지지자가 올린글)은 가차 없이 비추가 수 십게더군요. 웃긴건, 그러면서 하는 말이 '난 물론 열우당, 노통지지자가 아니지만'ㅋㅋㅋ "젠장, 아니면 왜 열을 올리며 그렇게 옹호에 면죄부까지 주냐 말이냐구?" 뭐, 이런게 어제 오늘 일이 아니라서 특이한 일이 아니지만.....
그래서 난 더이상 열을 올리며 헛고생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다른 일때문에 시간도 없거니와, 당신들의 노는 꼬락서니가 너무 한심해서, 그냥 구경(구경하는 것도 재밌더군요.)이나 하고, 간혹 시간 날 때나 글 올리고 싶을때, 그때 글 올리고 댓글도 달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