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네달전 처음으로, 곧츄 끝부분과 아랫배 안의 요도가 따슴따슴 거리며 

소변보고 난 후에, 따끔거리며 아프더군요.

병원가니 요도염....

인터넷 검색하니 대부분이 성병의 일종으로 나오네요.

그 이후로도, 몇번 아프다가 나아지더니... 어제부터 다시 또 아픈데

이번엔 좀 쎄게 아프네요. 자다가 일어날 정도니 -_-


아... 뭐같은게, 성병이면 근원이 있어야 될텐데...

2년이고 3년이고 간에 그런적이 없는데 왜 갑자기 지혼자서 발광인지 이해가 안갑니다.


우선 집앞에 비뇨기과 가서, 어제 주사 맞고 약타서 먹고 있는데...

이게 할아버님이 하는 뭔가 오래되 보이는 비뇨기과라 한방에 안낳는건지... (특별한 검사를 못해서)

(싸고 가까워서 가긴 합니다...)

다른 비뇨기과 가자니, 세균 검산지 뭔지에만 15~20만원 나온다네요..

치과도 가야되고, 인대 다친것때매 정형외과도 가야되고, 피부과도 가야되는데

왜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자꾸 요새 일어나는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