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돌까지 건강하게 크던 아이가 갑자기 기침이 심해지더니..
잘때 토하고.. 울고.. 열나고..
결국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감기가 아주 독하게 걸린거 같은..
애키우는 엄마아빠는 아시겠지만
아파하는 아이를 보면 정말...
그래도 잘 참아준 아이가 대견합니다.
빠르면 4~5일 늦으면 다음주 중 이라고 하시네요 주치의 선생님이..
병원에서 계속 맘쫄였을 또 앞으로도 맘쫄일 와이프에게 힘내라고 한마디씩만 해주세요
와이프에게 보여주고싶어서요
얼마전에 와이프가 폐렴을 앓았는데
그것때문이라고 자책하는 착한 와이프 엄마입니다. ㅜㅜ
링거 맞을때랑 피뽑을때는 정말로...... ㅠㅠ
아이가 아파하는 모습보다
아이 대신 아파줄수없다는게 더 가슴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