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머전력은 빨리 정리해야
앞으로도 좋은겁니다

비정규직 악법을 무슨 노무현이 만들어...; 지금 정권이 노무현 정권이요?;

끌어안을수없으면 내쳐야지요

그렇다고 전당대회할수없지않습니까

박수칠 일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썩어 내내 극한 통증을 주던 손이 떨어져 나갔다고 나머지 사지육신 몸뚱이 전체가 주저앉아 울기만 해야합니까?
봉합하고 상처 빨리 낫게 치료하고 그 손 없이도 살 방법을 강구하고 좋은 의수도 구해야죠.
그 시간동안 불편하고 힘들고 지치고 사람들 눈치가 보이겠지만 오른손 없으면 왼손잡이로 살면 그만입니다.
그러니 더 이상 붙이지 못할 손에 매달리지 말고 이 장애를 극복하고 더 나은 삶을 살 궁리를 하는 게 맞죠.

참여정부가 노동문제에 있어서 충분히 잘했다고 하는 아무도 사람은 없습니다.
그래서 안철수를 비롯한 비주류가 노동개혁을 위해 한 일이 무엇인지요?
이런 글을 보면 딱 한마디가 떠오릅니다.

"이 정도면 병이다, 병."

님 이야기에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님도 정치라는 일면을 지금까지 지켜보셨으면 알겠지만..
어떤 댓가를 내놓더라도..
모든 이권을 다 바치지 않는 이상.. 탈당은 예정된 수순이었습니다..
모든 책임을 친노와 문재인에게 다 덮어 버릴수도 있는 찬스이기도 하거니와..
설사 탈당후 신당으로 가더라도..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통합을 예상하고 도로 합당이나 연대로 갈텐데..
그때 요구 할 수 있는 지분은 더 크다는게 뻔하게 예상되는 바이지요..
그러므로.. 사실 지금까지 탈당하는 인원이나 탈당할 인원들이나..
그들을 잡을 수단은 없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이걸 예상했던 사람들이 당대표가 되는걸 반대하기도 했었죠.. 되어봐야.. 진흙탕에 빠져서 이미지만 다 소모해버릴게 뻔하니까요..
다만.. 그 걸 예상하고도 가시밭길 걸어간거고..
그모습에.. 반해서 골수 팬층이 생겨 나고 있는 시점이라고 보입니다..

정리 해보자면.. 당 대표로서 선택의 폭은 굉장히 좁은데...
어느 쪽을 선택해도 결국 탈당후 신당밖에는 답이 없었다는 거죠...
이런 상황에서 당 대표의 입장을 인물됨을 빼고서...
말리는 시늉은 당연히 하되.. 나가는 사람은 해당행위를 한 이로 삼고.. 대립각을 세워주는게. 차라리 내부 결속을 위해서는 더 좋다라는 판단이 드네요..
양보하면 붙잡을 수 있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던데..
그 방법은 그냥 쟤들이 원하는데로 공천권 다 주는 수  말고는 답 없다고 보입니다.

분란만일으키는저런인간이
당내에있다고표가더나올까?
아예버릴건버리고똘똘뭉치는게
표가더오지않을까?
생각의차이지만
나는그렇게생각한다오.

기승전노무현...?

그런요

천정배 신당에  당선유력자    천정배1

안철수  ?당   당선유력자   0  본인도 힘듬

탈당을 나설 인물 약 10명 이하  기호 6번이나 무소속으로  당선가능성  0

비주류가 빠진 자리에  정의당과 연합으로 당성 가능성  이 더 높을듯함

당원 하나 나갔다고  선거판이 과연 크게 변할지 그게더 의문  철수는 DJ도  YS도 아님

나는 이런 거 이간질이라고 봄. (좋은 의미에서도 잘 못 정보로 된 판단 포함) 물론 노무현정권 잘 못한거 있습니다. 하지만 기조는 무엇이었습니까? 국민복지향상이 아니었나요? 잘 하려다가 시행착오된 거를 무조건 나쁘다고 말할 자격이 있습니까? 비정규악법이나 FTA에 대한 님의 정보는 틀렸습니다. 의사표현은 존중되어야 하지만 틀린 정보로 된 주장은 비난 받아야  마땅합니다. 그리고 총선 망한다고 했는 데 그러면 개혁없이 좋은 게 좋은 거다라고 두리뭉실 합쳐 준비해야 합니까? 망길이 철수 잔당들이 세월호 국방부 댓글부대 국정원 알바 등에 대해 어떻게 대처했습니까?
그냥 입다물고 계시길.
야권이 얼마나 토호부패쓰레기에게 당해야 합니까? 그들이 개혁 대상인데 개혁할 수 있나요?
개혁없이 가겠다는 주장은 야권민심을 배신하는 겁니다.
호남에서 강력하게 주장하는 건 바로 개혁입니다. 그래서 당연하게 호남 결코 갈라지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각종 언레기와 댓글조작이 판을 칠 겁니다.
속지 말아야 합니다. 개혁으로 뭉쳐야 합니다.
개혁없이 뭉치는 것은, 반드시 더 큰 야권민심에 고통을 가져다 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동안 경험한 호남이 강력한 개혁을 원하는 거 아니겠어요?
개혁만이 헬민국이 살아 날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