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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뷰게등에 분탕관련 저격글이 많이 올라오는데
게시물ID : freeboard_11950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Qwer
추천 : 1
조회수 : 21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12/13 16:23:50
보통 그런 어그로들의 특징은 불특정 다수를 메갈, 여시등으로 몬다입니다.

그런 사람의 종류는 여러가지일수 있는데

1. 오유에 있던 관심병자

2. 오유의 분열을 바라는 일베

3. 오유의 분열을 바라는 메갈

4. 오유의 분열을 바라는 제3 세력

로 대략 나누어 집니다.


1.번인 경우에는 사람이 많이 모인곳이라면 어디에나 존재하며, 그 성격상 완벽한 배제가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아직 세력화 되지 않은 개개인이기 때문에 무관심&차단이 답입니다. 오히려 지금처럼 저격글로 베오베에 오르게 되면 그들이 바라는 바가 되고, 거기다 다른 어그로까지 끌어들여 뷰게가 좋은 낚시터라는 것을 알리는 효과밖에 나지 않습니다.-- 1번 유저가 가장 바라는 것은 아마 더 많은 사람의 더 큰 어그로를 끌게 되는 걸겁니다.

2.번인 경우 또한 세력화 되어 있더라도 이미 타게팅이 명확하기 때문에 역시 무관심&차단이 답입니다. 과도한 반응은 역시 그들의 분탕이 효과적이라는 것을 일베에게 알리는 것 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는 더 많은 분탕을 초래하게 될겁니다. -- 2번 일베가 가장 바라는 것은 아마 오유가 과격해져서 일베와 별반 다르지 않다고 대외적으로 인식하게 되는 걸겁니다.

3.번 역시 확실히 존재합니다. 메갈측에서는 이미 "오유의 여성유저에게 여시몰이를 시킨다"는  분탕 매뉴얼이 퍼져있습니다. ( http://www.babicat.com/babicat/127020 원글은 현재 삭제) 때문에 이에 대해 과도하게 반응하는 것 또한 그들이 바라는 것이 됩니다. 이 역시 무관심& 차단이 답입니다. -- 3번 메갈이 가장 바라는 것은 오유내에서 성별로 싸우게 되어 한쪽 성이 떠나게 되는걸겁니다.

4.번의 경우가 경각심이 필요한 경우입니다. 세력화 되었지만 타게팅되지 않은 제 3의 세력인 경우에는 그 세력의 존재를 모르는 사람에게 알리기 위해 저격형식이든, 그에 준하는 다른 형식이든 게시물등으로 인해 공론화가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예전에 비해 일베가 오유에 분탕을 덜 치듯 메갈도 예전에 비해 뜸해진것 같습니다. 아마 뷰게등에서 난리치는 부류들도 상당수는 1.에 속하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오유에서 분탕치는 일베들이 있듯이 일베, 메갈의 분탕은 여전히 계속 되고 있습니다. 그들이 공통점은 논쟁거리를 제공하면 할수록 점점 그들이 바라는 것이 될거라는 겁니다.
때문에 4.의 경우가 아니라면 그들에게 먹이를 주지 말고 조용히 차단시키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3줄요약
분탕의 목적에는 여러가지 경우가 있다.
대부분의 경우에 분탕은 무관심&차단이 답이다. (하지만 경각심을 가져야 하는 경우역시 존재)
과도하게 반응한다면 오히려 그 분탕들이 바라는 대로 될것이다.


ps) 과도한 여혐몰이가 잘못된것 처럼 과도한 메갈몰이 또한 잘못된겁니다. 예민한건 이해하겠지만, 확실치 않다면 자제합시다.

ps2) 이런 저런 이유로 현재 분탕의 희생양이 되어가는 뷰게에 안타까움을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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