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지가 소시적에 유도선수를하셔서 제가 초등학교입학하자마자 유도장에 데려가셨죠
그후 중학교진학할때까지 유도를했었더랬습니다.
각설하고 하고자하는 이야기는 초2때 유도시작후 첫시합에 나갔는데 첫경기에서 또래 여자애랑 붙었어요.
근데 한판으로 졌습니다. 첫시합 첫경기 여자애한테 한판패
참가상으로 티셔츠하나 받아왔었죠 오늘 예체능 여자유도선수랑 같이 훈련하는거보니까 옛생각이 많이 나네요 ㅋㅋㅋ
아 암울했던 내 6년.... 유도 6년동안하면서 대회나가서 입상 아니 입상은 커녕 한번 이겨본적도없어요 ㅠㅠㅠㅠ
중학교진학하면서 학교 레슬링부에 들어갔는데 그때 처음으로 메달따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