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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11402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롤-Piory★
추천 : 4
조회수 : 98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8/04 23:56:06
이거 연예게시판에도 올린건데 좀 보태서 그냥 여기도 올려봄.. ㅋ
울 아빠는 티아라 광팬이심
캠녀와 떡녀 등이 꼬리달고 춤출때 열광하셨고
앨범 나올때마다 엠피파일로 소장하시고 벨소리도 받아 쓰시고
여의치 않으실때는 받은 파일을 저에게 편집시켜 들고 다니심
드림하이 꼭 챙겨보셨고 우결도 장우떡녀만 챙겨보심
그러나 사건이 터지고 며칠간 잠잠하시더니 일주일전에 출장을 다녀오심
아까전에 오셔서 씻고 나오셔서 힐링보시며 맥주드시는데
컴쪽에서 에이핑크 부비부가 들림
내 폰인가 하고 갔는데 아빠폰 ..
(난.. 정은지쨔응..)
아빠 모르고 계심.. ㅠㅠ
그래서 전화왔다고 가져다 드리니까
아.. 이건 아직 익숙하지가 않아..
그러시면서 받으심..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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