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야 벌크업중이니 칰느님이나 단 음식으로 치팅하지는 않고
치팅데이를 술과 함께하고 있어요 ㅎㅎ. 단백질 합성의 적 알코올!
금요일 퇴근 후 시원한 맥주를 끊을 수가 없네요 ㅠㅠ
특히 저 산미겔의 깔끔하고 청량감 있는 맛과 '오뚜기' 레토르트 치킨의 조합은... 크...
술 좋아하는 것만 아니었어도 지금쯤 근육이 불끈불끈 했을 것 같은데..ㅠㅠ 뭐 치팅데이 본연의 의미에 맞게 멘탈관리 차원에서 이런 날도 주에 한 번은 필요한 거겠죠?
여러분도 즐거운 불금 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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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기 아쉬워서, 지금 키우는 고양이 처음 구조했을 무렵의 사진 동봉합니다.
3주 전 사진이고, 저 중 한 마리는 지금 제 무릎에 앉아 고롱거리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