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레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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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수 : 49개
등록시간 : 2015/12/13 21:34:02
안녕하세요 저는 레블론이라고 합니다:)
저는 뚱뚱한 여자이구요, 옷과 악세사리를 무척 좋아합니다!
오늘 입었던 옷이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서 오유여러분과 제 오늘의 옷차림을 공유하고싶어서 글을 적어요!
예전에 오늘의 옷차림을 올렸었는데...
어떤 분들이 살빼라는 말씀 하셔서 뭔가 되게 슬퍼져서 글을 삭제한적이 있었어요.
지금 다이어트 중이구요:) 옷좋아하는데 체형때문에 슬퍼하는건 싫어서 이렇게 용기내는거에요!
처음 차림새사진을 찍어서 흔들리고 말았어요ㅠㅠ
두번째 사진은 성공했습니다:)
위에는 검정 스프라이프 티, 밑에는 개량한복으로 자주 불리우는 청록색 허리치마에요:)
초커는 핸드메이드 입니다!
그냥 차림새만 보여드리기 아쉬워서 핸드메이드 악세사리 자랑하고 갈거에요*0*
취미중 하나가 악세사리만들기에요
이번에는 요즘 핫한 초커재료를 구매해서 만들어봤는데
친구들이 너무너무 이쁘다고 칭찬해줘서 너무 기뻤어요!
제가 뚱뚱하다보니 시중에 판매되는 악세사리들은 제 사이즈에 안맞는 경우가 많았는데
악세사리를 좋아하다보니 어느샌가 직접 만들어서 착용하는게 취미가 되어버렸어요:)
만들고 나면 왠지모르게 뿌듯하기도 하고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을 직접 만들어볼수 있다는게 핸드메이드 악세사리의 가장 큰 장점인거 같아요
좀더 디자인을 공부해서
더 제가 좋아하는 디자인들로 악세사리를 만드는 취미를 가지고 싶어요!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밤도 행복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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