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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몇개달아보고 느낀점..
게시물ID : freeboard_11955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목캔듸
추천 : 1
조회수 : 13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12/14 00:27:48
새벽에 베스트보다가 "운전을 강사에게 배워야 하는 이유" 게시글에서 단지 오지랖이라는 이유로 비난에 비공 폭탄을 받는 분을 봤어요.

댓글 내용은  "솔직히 개그할 땐 몰라도 좀 더 나이들기 전에 다이어트 꼭 해야 합니다. 건강을 위해서 국주씨 파이팅" 이었고,

솔직히 제가생각할때 이런말이야 현실에서도 많이들 할수있는얘기인데 왜들 저렇게 비난을 할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항상 오유하며 느끼는게 게시물이 올라오면 게시물의 주인공에 대한 부정적이거나 거슬릴 만한 댓글이 달리면 너무 공격적으로들 변하는거같아요. 

왜 또 저래나 하고 지나가려다가 안타까워서 저도 댓글을 몇개남기니 예상대로 비공폭탄에 반박의견만 엄청 달렸네요.

그런데 제가 글을 이상하게 적은건지  이렇게까지 비난을 해야하냐는 질문에는 아무도 말하는 사람이없어요.

 댓글들을 주욱 보다보면 쟤는 이러이러했으니 욕먹을짓을 했다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묻고싶어요. 

욕을만한짓이었냐 아니었냐에대한 판단도 사람마다 판단기준이 다른데, 그런 기준을 가지고 본인이 타인을 비난 하는게 타당한건가요?
 
 인터넷 특성상 어린분들도 많고 자신의 가치관이 확실하고 고집있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귀가 얇아서 타인의 의견에 쉽게 흔들리고 여기에 올라온 정보들 의견들을 쉽게믿는 순수한분들도 있어요.

저 역시도 이 커뮤니티에서 적지않은 영향을 받고있는거같아요.

그래서 항상 생각하는게 

스스로 판단하자.

 댓글을 달땐 상대방에게 눈을보며 입으로 할수있는말만 적자. 입니다.

 경기도 어렵고 사는게 빡빡하기도 해서 재미를 찾으려고 방문하는 사이트에 점점 날선 사람들만 많아지는거 같아요.

좀 유해졌으면 좋겠네요.

자유게니까 뻘글한번 써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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