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가입해서 글 남깁니다.
오유를 처음 접한건 군대 전역후 2011년 등록금 마련을 위해
1년간 건설현장에서 일하던중 친구의 소개로 알게 되었습니다.
일하면서 쉬는시에 시험기간에 딴짓하면서 버스나 지하철에서 이동중에 그냥 심심할때 혼자 술마실때 등등 짬날때마다 들어와서 눈팅만 5년째네요 ㅎㅎ
여러 약쟁이님들도 보고 기둥뒤에 공간있어요 패션고자 님들의 실시간으로 레전드가 되어가는 과정 등등 기억 나는 에피소드들도 많고 댓글하나 추천하나 안남기다가 이제 댓글하나 추천하나 라도 남겨 보려고 가입 했습니다 ㅎㅎ
주로 베오베,베스트, 몇몇 게시판 베스트만 보는 라이트 유저인데 직업이 개발자고 취미가 요리하는 것이다 보니 이제부턴 프게와 요게를 자주 갈 것 같기도 합니다
간단하게 쓰려는 가입 인사가 길어졌네요
그냥 5년동안 소소하기도 하고 큰웃음을 주기도 했던 오유 유저분들한테 고맙습니다 라고 말하고 싶었어요
오유 유저분들 고맙습니다.
신규회원 잘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