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돌.나.서.! 의 루엔입니다.
오늘부터 정식으로 성쌓기를 시작할건데요.
규모가 쬐까 큰고로 나눠서 올리려 합니다.
설계도 되로 놓은 자리로 부터 시작 들어갑니다.(시작할때 스샷 찍는 걸 깜빡해 중간부터 리뷰하네요.)
처음 자리 잡은 부분부터 올리는 것이 아닌, 위에서 부터 시작할 생각으로 쌓았다는거~
![2015-12-13_09.19.02.png](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50025242V1beroIpLlonLh8rELJ6WUIPHD.png)
네~ 이런 느낌으로 위로 쌓아 갈겁니다.
본관으로 연결되는 다리도 놓구요.
느낌 괜찮죠?
자! 다시 올라갑시다!
이런 느낌으로 앞으로 2개~ 4개 정도 더올릴 생각입니다.
여기서 생각이 드는게, 성이랍시고 만들고있는데 연회장의 규모가 상당히 작다는것을 눈치 챘습니다.
그래서 설계도에서의 입구부분의 수정을 들어갔습니다.
이런 느낌으로요~ (감방같다구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올리다보면 뭔가 달라지는게 있겠죠...)
감방같은 느낌을 수정하기위해 떠오른 묘안!
잠시 후에 공개하지요.
입구로 들어오는 곳에 분수와 길을 낼 방향을 잡아주고!
이런느낌으로요^^
앞에서 본 성터의 구조.(나름 괜찮죠?)
휴~ 이렇게 작업하는것만으로도 진이 다 빠지네요...
이렇게 쭈욱 쌓고 외부 장식과 내부 장식. 외성벽 을 꾸미려 하는데 언제나 완성하려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