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
베스트
베스트30
최신글
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중2병 걸려 깨작거린 산문
게시물ID :
freeboard_1195636
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쿠헤리
추천 :
1
조회수 :
47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12/14 03:14:31
옵션
창작글
바람이 잠들어
일렁이는 파도마저 숨죽이니
발자욱 숨소리도 멈추어본다
저 멀리 점 찍힌 눈부신 불빛이 기준이랴
위에 펼쳐진 또다른 안개빛에 감탄하며 빙글 한바퀴 돌아본다
어스름한 빛가운데 깜빡이는 점멸등까지만..
난생 처음겪는 고요함에 취했던 그런 새벽밤
---------
어제 새벽 4시쯤 제주 이호해수욕장쯔음 지나면서의 느낌/기억들을 남겼어요
비공감 사유를 적어주세요.
(댓글 형식으로 추가되며, 삭제가 불가능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리스트 페이지로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