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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다크소울2 처음 접해봤는데
게시물ID : gametalk_2867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핑핑이!
추천 : 0
조회수 : 725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5/12/14 09: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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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무슨 게임이든지 여캐바라기인데 이 게임 만큼은 왠지 남캐가 끌리더군요!! 그래서 패기 있게 빡빡이 남캐 만들고 나서 진행을 하는데,
 
길잃어서 방황하다 맞아 죽고... 떨어져 죽고.. 물약먹다 죽고.. 아기돼지한테 죽고.. 몹한테 밀려서 죽고.. 보스 한대 남기고 죽고..
 
진행하면 할수록 하... 난 정말 게임을 못하는구나 하면서 자괴감이 들다가 셀 수 없는 트라이 끝에 첫 보스를 잡았을때
 
그 쾌감은!!  아 이게 프롬소프트 구나 싶었습니다
 
호불호가 갈리는 게임으로 유명한건 알고 있었지만 저랑은 그래도 잘 맞는거 같네요
 
제가 마치 케릭터인것 마냥 몰입을 하게 되는데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
 
튜토리얼도 다소 불친절하고 게임 자체 난이도가 높은게 플레이어가 게임에 몰입 할 수 있게끔 요소를 잘 구성해놓은거 같아요 ㅎㅎㅎ
 
#질문 유투브 플레이영상 보면 다들 우석이 잘 나오는데 저가 이상한건지 게임진행할때 유난히 우석이 안나오는데 지금 ㅠ_ㅠ
         뭔가 패치라도 된건가요? 물약 떨어지고나면 우석이 없어서 앞으로 나가기가 무서워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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