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관련 기사 100만건 관련..

조국관련 기사가 100만건 이상 올라온다는 말이 이슈가 되고 있다.

이런 이슈에 대해 언론은 논점 흐리기로 대응하는 모양새다.

즉, '조국관련 기사가 100만건'이라는 이슈의 본질적 논점은 본연의 임무를 망각한 수준의 '터무니 없는 과잉 편향 보도'다.

언론이 신경쓰고 조명해서 문제 삼아야 할 사회적 사안들인 한둘이 아닐텐데,

언론은 그런 본연의 사안들 보다 단 한사람의 실체도 불분명한 의혹으로 어떻게든 논란을 일으켜는데

전무후무한 수준의 전력을 다하고 있는, 거의 정신이 나간듯한 행태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 이 이슈의 본질적 논점이다.

그런데 이런 '조국관련 기사가 100만건'이슈에 대해서 언론은 반성, 자성, 성찰이 아닌 논점 흐리기로 대응하고 있다.

즉,'과잉편향보도가 지적되고 있으니 이제라도 정신차리고 똑바로 하자'가 아니라 검색량이 진짜 100만건이냐 아니냐로 논점을 몰아가고 있다.

그러면서 팩트체크를 한답시고, 어렇게 하면 100만건이 넘고, 어떻게 하면 100만건이 않되고, 어떤날은 그렇고 어쩌고 저쩌고 하고 있다...

가히 할 말이 없는 수준이다.

조국에 대한 과잉편향보도 행태라는 팩트가 중요하지,100만건이든 10만건이든 그게 뭐가 중요한가?

이 놈들은 지적되고 있는 정말로 대면해야 할 팩트인 '과잉 편향 보도'는 상대도 하지 않고 외면하면서

그게 100만건이 맞느냐 틀리냐를 팩트체크하면서 해당 이슈를 평가하고 검사하고 자빠져 있는 것이다.

정말이지 노답이라 아니 할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