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초등학생 떄 이 책이 있었고, 책을 읽었더라면 나는 소설가가 되었을지도..." 이런 아쉬움을 남기게 해주는 베르나르베르베르의 역작. 개미와 뇌로 인해 국내에서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킨, 베르나르베르베르. 그의 천재성을 쉽게 엿볼 수 있는 단편소설집이며, 그의 상상력을 압축해서 보여주는 책이다. 학생들이 읽으면 문체도 교정될 것 같고, 상상력이라든지 하는 부분에서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을것만 같다. 중간중간 삽화를 통해 소설의 이해를 도와 준다. 가격 8.800 원. 출판사 열린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