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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템포스톰 41주차. 번역입니다.
게시물ID : hstone_319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수군
추천 : 5
조회수 : 91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12/14 11:51:29
덱 랭킹에 대해서는 밑에 이미 올리신 분이 계시네요 ㅎㅎ
오역에 대한 지적은 감사히 받겠습니다.

0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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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nd of LoE - Or the Beginning of the LoE Meta


탐험가 연맹의 끝 – 혹은 탐험가 연맹 메타의 시작.

 


This week we see the addition of three new decks: Egg Druid, which is a new and interesting Druid list that doesn't rely on the traditional Druid win condition of the Savage Roar + Force of Nature combo.Instead the deck functions similarly to ZooLock by buffing up minions to trade up, or just hit harder to face, while still running Savage Roar to help close out games. Another new deck is Murloc Paladin, or Murlocadin as some have so affectionately called it. This deck utilizes the new class card Anyfin Can Happen, which revives seven of your murlocs that have died in the game. It is a shockingly viable deck that can put out some truly ridiculous burst damage. While the deck still requires a bit of tinkering to make it a more potent ladder deck, it is definitely a fun and hilarious deck to run on ladder for those Paladin fans that are tired of playing Mysterious Challenger to win games. The final new deck is actually an old familiar that has been revived by LoE: Miracle Rogue. This deck relies on Gadgetzan Auctioneer to cycle through cards and fill up your hand with some insane combos. It is another fun deck that we are happy to see return to the meta, and hopefully it stays around.

 



 이번 주, 3개의 추가된 덱을 볼 수 있다. 알(egg) 드루이드는 기존의 전통적인 드루이드 콤보인 자군야포에 의존하지 않는 새롭고 흥미로운 덱이다. 위니흑마처럼 버프받은 하수인으로 교환하는 대신에, 단지 명치만 강력하게 노리는 덱이며, 그 과정에서 야포를 발동하는 것으로 게임을 끝내게 도와줄 것이다. 새로운 덱은 멀록 성기사로써, 몇몇은 애정을 담아 멀록딘 으로 부르기도 한다. 이 덱은 게임중에 죽은 멀록 7마리를 부활시키는 신카드인 [무엇이든 가능하다옳]을 이용했다.이 덱은 정말로 정신나간 폭딜을 쏟아낼 수 있는, 충격적이면서 실현가능성 있는 덱이다. 



 이 덱을 등급전에서 운용하기 위해서는 좀 더 손 볼 필요가 있긴 하겠지만, 분명히 등급전에서 돌려볼 만한 재밌고 웃긴 덱이며 수수께끼의 도전자로 이기는데 지쳐버린 성기사 팬들이 돌려보기 좋다. 마지막 신 덱은 사실상 친숙한 덱으로 탐험가 연맹에서 부활한 미라클도적(주문도적으로 생각됨)이다. 이 덱은 가젯잔 경매인을 기반으로 미친 콤보를 통해 카드를 순환시키고 핸드를 채우는 덱이다. 이는 또다른 즐거운 덱으로써 우리는 이 덱이 메타에 귀환한 것을 기쁘게 보고 있으며, 계속 남아있기를 바란다.





3종의 덱에 대한 링크는 아래에 있습니다.


달걀(알)드루덱 

https://tempostorm.com/hearthstone/decks/egg-druid-meta-snapshot-41


미라클(주문)도적덱

https://tempostorm.com/hearthstone/decks/miracle-rogue-meta-snapshot-41


멀록딘(멀록성기사) 덱

https://tempostorm.com/hearthstone/decks/murloc-paladin-meta-snapshot-41




There was some debate among our meta experts as to whether we were undervaluing Tempo Mage as it has been very popular over the past week and many players have found great success with it. While the deck has not gained much from the expansion, it performs well against most aggro decks, and can out-tempo control decks quite easily. The main reason why it was ranked as low as it is in spite of the high potential the deck has for success in this meta is because it is still a relatively unreliable deck as it so heavily relies on drawing those key combo cards in order to win. Tempo Mage is also still fairly reliant on being able to use The Coin for the added synergy it provides. So until the deck has a more consistent built, we cannot justify ranking it higher on the snapshot even if it could perform well against the meta, the problem is that its potential is not guaranteed to hit every game, even in match-ups it should win.


 

 저번 주, 우리 전문가들(덱평가 위원들)에 대한 논란이 있었는데, 템포(퍄퍄)법사를 너무 저평가 한 것이 아니냐는 것이었으며, 저번 주 템포법사는 매우 인기를 끌었고 또한 충분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 덱은 확장팩에서 별로 얻은 것이 없지만, 어그로 덱 상대로 잘 작동하며 템포를 벗어난 운영이 상당히 쉽다. 이 덱이 높은 포텐을 가지고있고 메타에서 좋은 성적을 냄에도 불구하고 낮은 등급을 매긴 이유는 여전히 상대적으로 믿을 수가 없는 덱(랜덤성 때문에)이고 승리를 위해서는 핵심 콤보에 크게 의존하기 때문이다.


 템포 법사는 여전히 동전이 추가하는 시너지를 사용할 수 있는가에 상당히 많이 의존하고 있다. 따라서 이 덱이 좀더 안정적으로 짜여질 때 까지는 우리는 이 덱이 메타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고 할지라도 메타 스냅삿의 랭킹을 높일 정당한 이유를 찾을 수가 없다. 문제는, 이 덱의 포텐(파워)는 매번 게임을 할 때마다 발휘될 것이라고 보장되지 않으며 좀더 정확히 말하자면 대전에서 승리를 보장하지 못한다는 말이다.

 

(역자의 사족 : 이런 불안정한 랜덤성이 제가 퍄퍄법사로 400승 찍어놓고도 운빨좆망껨! 하고 외치면서 어그로 드루로 갈아타서 전설을 찍은 이유였습니다.. )

 



As a final note, everyone now knows that the League of Explorers adventure has now been fully released. While there will be a couple weeks of experimentation with the full set, the meta is unlikely to have a complete overhaul, so expect most of these decks to stick around for a while. It has been such a pleasure to see all the new and creative synergies LoE made viable, and watch players experiment with new combos and lists. While many of you may sigh once the meta settles down and start complaining about how the meta is stale and you want change, I hope that you will remember that you have the potential to change the meta. Hearthstone is full of such a diverse set of cards that is growing at a rapid rate, so fast that there are countless decks and combos that have yet to be discovered, but they are there. It is easy to sit back and complain about a stale meta, but rather than wait around for the next expansion or adventure, I encourage you to continue experimenting with your collection. The worst thing that can happen to the meta is when the players become complacent with the existing archetypes. So go out there and experiment!

 


 마지막으로, 탐험가 연맹이 모두 개방되었음은 모두 알고 있을 것이다. 앞으로의 몇 주간 모든 카드들을 이용한 실험이 진행되는 동안, 메타가 크게 수정될 것 같지는 않으며, 따라서 이 덱들은 한동안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새롭고 창조적인 시너지가 탐험가 연맹에서 만들어지고,유저들이 새로운 콤보와 덱을 실험하는 것을 보는 것은 꽤나 즐거운 일이 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일단 메타가 정착하면 메타가 너무 경직되고 변화가 필요하다며 한숨짓고 불만을 표출하는데 나는 당신이 메타를 바꿀 힘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 주었으면 한다.

 

 하스스톤에는 급속도로 증가하는 다양한 카드와 조합들이 있으며 당신이 발견하지 못한 셀 수 없는 덱들과 콤보들이 있다.  등돌아서서 고정된 메타에 대해 불평하는 것은 쉬운 일이지만, 새로운 확장팩이나 모험모드를 기다리는 대신, 당신이 가진 카드들을 가지고 새로운 실험을 지속해 주었으면 한다. 플레이어들이 기존의 덱만으로 안주해버리는 일이야말로 메타에 있어 최악의 일일 것이다. 그러니 나가서 실험을 계속하시기를!

출처 번역은 직접 합니다. 링크는 본인 블로그..
http://psymasu.tistory.com/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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