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딩맘인지라, 길게 하는 운동은 절대 불가한 생활 중이라서, 다이어트 할 시간 없다는 이유로 출산 후 몸무게가 그대로(ㅠㅠ)

14kg 정도 쪄서, 옷 맞는 것도 다섯손가락이라서 슬픈 아줌마였습니다.

 

음악도 나오고, 누워서 하는 동작이 없어서, 화장실 가는 척 하면서,

비상계단 같은데서 따라해봐야겠다하고, 스크랩 했습니다.

 

언제나처럼 스크랩한 뒤 기억상실하겠지 했는데, 어찌된 일인지 기억이 나서, 토일을 제외하고 따라하고 있습니다.

 

하고 나면~

저 혼자 여름~

뺨은 발그레~

땀이 이마에서 또르륵 굴러 내려 오네요

하하하하하하

 

팔다리가 후들후들 떨리면서 단단해진 느낌이 들고, 후끈후끈해요!

 

소음 방지 버핏 동작을 2번 연속하고 넘어가서 그럴까요!

체중은 변함이 없지만(저는 잘 먹으으니깐요~)

 

트위스트 스쾃

이후에 스쾃+Pull 자세에서 제가 무릎이 좀 안 좋아서, 스쾃반복이 잘 안 되네요ㅜㅜ

그래서 크로스 가위발차기하면서 반대손이랑 마주치기 하는 중입니다.

 

라인이 슬슬 살아나는 착각이 마구마구 드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