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몇번 하고 첫째 만삭때 몸무게 유지하다 인간답게 살고 싶어서 헬스장에 일주일에 세번 2시간씩 운동하고 있습니다.
운동하고 너무 힘들어서(pt는 아니지만 트레이너 샘이 옆에서 잔소리 작렬...ㅠㅜ) 본의아니게 하루에 한끼만 겨우 먹다가 요즘 좀 적응 된거 같아요
하루 두끼 먹어요.
근데 너무 하기 시르....휴.....
진짜 주차하는 그 순간까지 차돌려서 가고 싶네요.
한달에 2키로 감량했다고 트레이너 샘이 이번달에 4키로 빼보자고 하시는데 그렇겐 죽어도 못해요
일단은 하기 시름.
물론 지금 제 몸무게는 여전히 돼지지만요
운동하기 싫을때 좀 부스트 업 할 수 있는거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