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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1저자 논문 안 냈으면 조국 딸 합격 못했을것”
게시물ID : sisa_11405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쿵따리쿵쿵따
추천 : 7/26
조회수 : 3517회
댓글수 : 43개
등록시간 : 2019/09/18 03:28:5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020&aid=0003241561


당시 고대 입학사정관 검찰 진술… “1저자 논문 제출 유일해 돋보여”
조국 “논문 안냈다” 주장과 배치

조국 법무부 장관(54)의 딸 조모 씨(28)가 고려대 수시전형에 지원했을 당시 입학사정관을 지낸 A 교수는 검찰에서 “제1저자 논문이 없었다면 조 씨가 합격권에 들지 못했을 것”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17일 확인됐다. 조 씨는 자신이 1저자로 등재된 대한병리학회지의 영어 논문 원문을 고려대에 제출했다. 이는 “딸이 고려대에 논문 원문을 제출한 적 없다”고 주장한 조 장관의 기존 해명과 정면으로 배치된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2010학년도 고려대 입학사정관이었던 A 교수를 참고인 신분으로 16일 소환해 6시간 동안 조사했다. A 교수는 검찰에서 “당시 지원자 중 1저자 논문을 제출한 사람은 조 씨가 유일했고, 논문 제출이 당락에 영향을 미쳤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검찰은 고려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제출서류 목록표’에서 조 씨가 이 논문을 제출한 사실을 확인했다. A 교수는 17일 동아일보 기자와 만나 “원본은 폐기됐지만 목록은 남았고, 총 12개 목록 중 9번째가 1저자 논문”이라고 밝혔다.

A 교수에 따르면 조 씨의 목록표엔 1저자 논문 외에도 공주대 3저자 발표초록, 유엔 및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활동 등 자기소개서에 적힌 스펙 12가지가 적혀 있다. A 교수는 “조 씨의 영어성적은 눈에 띌 정도로 대단한 정도가 아니었다. 1저자 논문은 단연 돋보였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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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익명의 관계자 아님. 조국 딸 고대 입시 당시 입학 사정관을 지낸 교수임.
2. 영어 성적 눈에띌 정도로 대단한 정도가 아니었다. (공식 발언)
3. 1저자 논문은 단연 돋보였다
4. 논문 제출이 당락에 영향을 미쳤다




저기 님들 이거 반박좀...........
어째 여러분들이 여기서 이러쿵 저러쿵 하는건 맞는게 하나도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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