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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자기한테 맞는 화장법 찾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게시물ID : beauty_320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다위피아노★
추천 : 3
조회수 : 72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5/12/14 13:42:33
파데를 몇년간 쭉 손으로 바르다가
들뜨는게 너무 싫어서 많이들 쓰시는 납작한 파데용 브러쉬를 도전했지만
파데도 많이 먹는것 같고 무엇보다 한번만 써도 브러쉬끼리 뭉치고 결이 남아서 포기
그다음엔 똥퍼프에 정착해서 사용하고있었는데
적시면 사용감은 좋지만 너무 물광에 지속력이 없어지는걱 같고 마른건 또 텁텁하게발리고..
쭉 불만이 있는 상태였어요
그러다가 유튜버들 영상보다
동그랗고 촘촘한편인데 나무밑둥 사선으로 자른것 같은 브러쉬로 파데 바르는걸 보고 저렴한 미샤 브러쉬로 도전해봤는데
하... 드디어 제가 원하는 느낌을 찾은것 같아요
코에 프라이머없이도 모공 커버 잘되고
얇고 밀착력있게 챡!
역시 화장은 많이 시도해보고
자기한테 맞는방법을 찾는게 짱인것 같아요
좋다한다고 다 나한테 좋지않고
나쁘다해서 나한테 나쁜것도 아니고..
새삼 당연한 깨달음을 얻게 되네요
뷰징님들도 맞는 화장품 화장법 많이많이 찾으시길..
진리의 화장품은 닝바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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