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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섬 그들이바라는 평화는 뭔가.
게시물ID : sisa_1140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ㅇㅇΩ
추천 : 0/2
조회수 : 23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8/29 17:17:43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재임기간동안 우리는 윗동네

갱스터 집단좀 어떠케 구제해 볼라고 이것저것 많이 해주고 인간적으로 대해준적이 있었지요

좋은시도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통일로 가는 가장 좋은 방식은 북한의 변화를 유도해서 평화적으로 해결하는

것임은 지금도 변함없구요. 그러나 우리에게 돌아온것은 수차례의 해전과 

사상초유의 핵실험뿐, 사실 해전일으킬때부터 그만햇어야햇지만, 김대중정권 초반의 햇볕정책이

그나마 순수했었다면 그 이후는 알면서도 속아준거나 다름없습니다. 결국나중에는 6.15 정상회담에 대한

대가로 돈을 지불했던것이 드러났고, 노무현정권때는 선거기간만되면 정상회담하겟다고 찾아갔었으니까요

그리고 모두 냉전을 마무리하고 평화가 왓다고 했었습니다. 

난 김대중,노무현정권이 이나라를 적화시키려고 일부러 그랬다는 말을 믿는 사람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나라에 북한의 끄나풀따위는 없다는 말도 믿지 않습니다. 우리는 10년동안 저들의

변화를 이끄는대 실패했고, 우리는 변했지만 저들은 50년전의 생각과 마인드를 그대로 가지고 있죠.

북한에대한 온건책이 모두 간첩질이라는 말은 아닙니다. 다만, 아직도 주체사상을 신봉하는 사람들이

이 온건파에 동조하려는 것과, 진보세력이 그들과 명백히 거리를 두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이

국민들의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있는거죠. 우리가 10년동안 배운것은 김씨정권 체제아래서는

북한의 어떤 변화도 불가능 하다는 겁니다., 이미 국가라기 보단 도적집단 비슷하게 변해버린

상태에서 이 도적 수뇌부는 경제개발과 변화를 통한 성장과 평화보다는 군비강화에 올인하여

세습체제를 공고히 하는대만 관심이있죠, 평양에 이 도적집단 귀족들이 물놀이 즐기는대

북한 각지에서는 사람들이 굶어죽고 탈출하는 상황에서, 김씨정권한테 "이돈이랑 쌀로 공장도세우고

국민들도 먹이세요" 라고 온건책으로 일관하는 것이 진정옳은 것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이것이 평화라고 말할수 있는걸까요. 정말 김정일이 국민의 생활에 관심이 있다면 핵폭탄과 군비에

쓸돈, 평양의 놀이공원이랑 워터파크 쓸돈을 평양밖의 국민에게 써야 정상이 아닐까요 

이상황에서 평화통일한답시고, 북한을 방문해서 김일성과 김정일 부자에게 머리를 조아리는

사람이 있는가하면..그에 동조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제주도 강정마을 해군기지도 마찬가지입니다.

해군기지가 들어온다해서, 이것이 국방사업이다 해서 무조건 찬성해야 한다는게 아닙니다.

마을에 끼치는 환경오염이라들지, 부정적요인으로 마을사람들이 반대한다면, 정당한 이유지요

하지만 지금 강정마을에는 누가있습니까. 마을사람들보단, 그 허울뿐인 평화통일 외치는 사람들이

가서 쇠파이프를 들고 서있지요. 그들이 외치는 구호는 지금도 변함없이 평화통일입니다. 

글쎄요, 북한뿐만 아니라 중국도 이어도를 노리고, 일본또한 독도를 노리는 상태에서 

우리만 평화랍시고 가만히 앉아있음 평화가 오는지 모르겠네요. 우리가 평화때문에 당한적은 

예전에도 많았지요. 길게는 임진왜란과, 일제강점 전에도 불과 60년전에는 북한에게도요.

이정도면 우리가 평화를 유지하는 방식도 바뀌어야 하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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