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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추노 방영 당시에 뜬금없는 '동물학대' 논쟁이 있었습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1960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생겨야해
추천 : 0
조회수 : 20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2/14 14:51:46
1. 오포교(이한위)가 천지호(성동일)에게 몸보신 하라며 개 한마리를 건내는 나온 후 둘 사이에 언쟁이 생기니 천지호가 나름 벼슬을 가진 오포교에게
대놓고 욕을 할 수 없으니 옆에 묶인 개에게 "짖지마 시끄러! 한 번만 더 시끄럽게 굴면 된장 발라서 껍질 쭉 찢어불랑게." 뭐 이런 대사를 치는 장면이
나온 후 게시판에 "대놓고 개고기가 어쩌고 운운하는 장면이 나오다니 보기 불편했다." 는 반응이 나왔더랬습니다.
 
2. 오지호가 이다해와 함께 산중으로 도망치다 먹을 것이 없다 뱀을 구워먹는 장면이 나오는데(실은 뱀장어) 어떻게 야생동물을 잡아먹냐며 또 항의가
들어왔더랬습니다.
 
 
두 상황을 보고 있자니 삶은 달걀과 고구마를 물없이 먹다 목 막히는 기분이 드신다구요? 
여기서도 모두가 웃는 글에 별 희한한 부분에서 정색하는 사람들 보는 기분이 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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