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데려왔으니 벌써 5개월동안 동거중인 우리집퐁퐁
사실 퐁퐁은 유기묘예요.
누군가 키우다 버린걸 아는 카페사장님이 데리고 계셨던걸 제가 데려왔어요.
천안 ㄷㅋ 이라고 좋은일 많이 하시는 사장님에게 데려왔습니다. 유기묘 구조해서 분양하시고 길냉이 밥도 주시는 분이예요. (홍보아님)
처음엔 엄청 망설였어요. 내가 생명을 착임질수 있을까. 하고..
지금은 한치 후회도 없습니다!
데려오자마자 두달만에 병원비가 50만원쯤 나갈만큼 여기저기 아팠던 우리집 똥고양이.
지금은 아주 튼튼히 먹고 싸고 사고치고!
문고리에 점프해서 문열고 들어오고...
너때문에 투룸으로 이사했는데..(헛수고 라고한다)
아무튼 내퐁퐁 오래오래 나랑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