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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 및 대깨문들의 이중적인 태도
게시물ID : sisa_11407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쿵따리쿵쿵따
추천 : 1/42
조회수 : 2623회
댓글수 : 40개
등록시간 : 2019/09/19 12:01:07
언론에서 조국에게 불리한 기사가 나오면 :
가짜뉴스! 적폐언론! 대한민국에 제대로된 언론은 오직 뉴스공장 뿐이고 김어준만이 유일한 진짜 기자!

언론에서 조국에게 유리한 기사가 나오면 :
"링크" 이거 보세요 ㅋㅋㅋ 내말 맞지? 조국은 잘못한게 없다니까요? 기사 봐바 기사.


.......

한개만 하세요 한개만 한개만. 예?




사례 1) 

고대 입학사정관이었다던 A교수의 아래 인터뷰가 나온 직후

[단독]“1저자 논문 안 냈으면 조국 딸 합격 못했을것”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0918/97451740/9

오유 유저들과 대꺠문들은 현실부정하며 기사 자체를 믿지 않았다. 

그러다가 곧 이어 정면 배치되는 아래 기사가 등장하니까 갑자기 기사를 신뢰하는 모습

[단독]조국 딸 입학사정관 "논문, 당락 결정했다고 볼수 없어"
https://news.v.daum.net/v/20190918161949675?f=m

즉 대깨문들이 선택적으로 자신들에게 유리한 기사만 신뢰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






사례 2)

조국에게 불리한 기사만 내보낸다며 언론을 믿지 않는다던 대깨문들

어제 핫했던 조국 부인의 WFM 자문 이슈에 대해서 검색해보자
https://www.google.com/search?q=%EC%A1%B0%EA%B5%AD+%EB%B6%80%EC%9D%B8+wfm+%EC%9E%90%EB%AC%B8&sxsrf=ACYBGNSqkHIZMH26Cr5Vyqmy1z2tl23-lA:1568861454538&source=lnms&tbm=nws&sa=X&ved=0ahUKEwi19sut8NvkAhUDyIsBHcFpCmQQ_AUIEygC&biw=1420&bih=867

스크린샷 2019-09-19 오전 11.51.56.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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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깨문들의 주장에 의하면 적폐언론 조중동과 가짜뉴스를 보도하는 모든 신문사들은, 정경심이 WFM 자문 겸직 허가를 받았다는 것에 대해서 기사를 내놓지 말았어야 하는데

찾아보면 아주 잘~나온다 ^^












결론

1. 대깨문들은 언론 기사를 선택적으로 신뢰하고 있다. 즉 자신들이 보고싶어하는 사실들만 진짜 기사라고 믿고 있음

2. 대깨문들은 언론들이 조국에게 유리한 기사는 보도하지 않는다고 광광 울어대고 있지만 실제로 찾아보면 잘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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