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다게 요게 동게 뷰게 등등 딱히 정착한 게시판은 없지만 다게에선 많은 분들한테 운동 자극도 받고 새로운 정보도 알아가고 공감도 하면서 동질감 느끼고 희망도 얻어가던 곳인데
이번 일은 감정소모가 너무 크네요 이름은 모르지만 인사하고 지내던 이웃집 분한테 인사도 못하고 떠나보낸 기분이에요 솔직히 이 상황에 많이 화나서 저격글 작성하다가 이미 떠나신 분도 계시고 일키우기도 싫어졌어요 한동안 다게는 게시판숨김하려고요.. 좋은 글과 댓글들 감사했습니다 언젠가 다시 몰래 추천박으러 올게요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