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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범할수 있는 살인
게시물ID : humorbest_1140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ho_Ho_Hwa
추천 : 76
조회수 : 6302회
댓글수 : 2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11/18 23:04:40
원본글 작성시간 : 2005/11/18 21:49:56
저도 위트상식사전 책을 얼마전에 구입했습니다. 오유에 많은 양이 올라와있지 않기 때문에.. 저도 하나 올려봅니다. 이러다가.. 다수 사람들이 올려서 저작권침해가 될런지..; p.s 주젠 그대로지만 그대로 배끼진 않겠습니다.. 전화가 걸려왔다. "어, 아빠야.." "어, 아빠야?" "엄마 옆에 있니?" "아니, 엄마 지금 프랭크 삼촌하고 2층 방에 같이 있어." "프랭크 삼촌? 너한테 프랭크 삼촌도 있었니?" "프랭크 삼촌말야! 지금 엄마랑 같이 있다고.." "그래? 여하튼 간에 지금 2층 으로 올라가서 이렇게 외치는거야.." "어떻게?" "방문을 두드리면서, '아빠가 집앞에 차를 대놨대요..' 라고.말이야." "그래? 알았어." 잠시후 소녀는 수화기를 다시 들었다. "아빠, 아빠가 하라는대로 했어." "그랬더니?" "엄마는 벌거벗은채로 온 집안을 뛰어다니다가 계단을 내려오면서 굴러떨어졌어. 죽었나봐.." "삼촌은?" "삼촌도 벌거벗은채로 이리저리 뛰다가 수영장으로 뛰어들었는데, 아빠가 전에 수영장 물뺀것도 몰랐나봐. 삼촌 지금 목이 부러진것 같아." "뭐? 수영장? 얘야. 너희집 전화번호가 545-3085 번히 아니니..??" 출처 : 위트 상식사전.(꼭 읽어보세요.. 우리가 원하는 유머는 바로 이런 책에 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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