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무지 어느 게시판에서 물어봐야할지 감이 안잡혀서 철학게와 과게 두군데에 글 남깁니다.. 미아라면 어디로 가야할 지 추천 부탁드립니다ㅠㅠ 유학생이고 논문을 쓰는 중인데요 베토벤이 한 작품에서 의미가 상반된 두 단어ㅡ외면적인 것과 내면적인 것ㅡ를 동시에 제시어로 사용했다 는게 주된 내용인데 Ambivalence와 duality 중에 어떤 단어가 더 의미에 맞는지 잘 모르겠어요 ambivalence 같은 경우는 이미 다른 논문에서 많이 사용되어진 단어고 또 되도록이면 읽히기 쉽도록 다른 단어를 사용하고 싶은데 두 단어의 차이를 정확히 알지 못해서 어떻게 해야할 지 잘 모르겠네요 혹시 잘 설명해주실 분 계신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