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적...... <---이게 기준은 언제로 잡아야 할지 잘 모르겠지만 ㄷㄷㄷ
기준을 잡아보자면 중딩 이하 시절??
그르니까... 13세 미만 정도면 적절할것 같습니다.
1997년 4월 포켓 몬스터가 스브스에서 첫방영을 했습니다.
피카츄 모양으로 된 돈가스를 떡볶이 파는 곳에서 분식으로 같이 팔곤했죠.
포켓 몬스터 스티커를 모으기 위해 빵을 엄청 사는 아이들도 있었구요.
근데 말입니다;
저는 84년생입니다.
제 기준으로 포켓몬스터는 중학교 딱 들어갔을 때 방영했습니다.
그 이후 시즌들이 계속 나올 때 저는 보지도 않았구요;;;
2015년 현재 32살입니다.... 오유의 젊디 젊은 연령층에선 뇐네일수도 있지만
그다지 늙진 않았어요 ㄷㄷㄷㄷㄷㄷ
포켓 몬스터 향수를 느낀다면 그들은 28~32세 정도의 연령대입니다.
제 기억에 어렸을 때 본 애니메이션은..
날아라 슈퍼보드 / 라무네 / 율리시스 / 캡틴 플레닛 / 달려라 하니 / 영광의 레이서 / 통키 / 세일러문
뾰로롱 꼬마마녀
당시 제일 기다렸던 애니는
타이의 대모험 <--이건 이제 기억이나 하실런지... 만화책도 있고 엄청 유명했는데;;
후레쉬맨과 바이오맨 둘 중 누가 이기는지 격한 토론을 하고;;;
요술공주 셀리를 ...비디오샵에서 빌려 보고
스필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반달가면 보고 싶다;;;;;;;;;;
여튼
결론
피카츄를 그리워한다면
그들은 아직 30세가 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당시 고딩도 피카츄에 하앍하앍 했을 수 있지만 고딩은 어릴적... 이라고 하기엔 알거 다 아는 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