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조 장관에게 압박을 가하기 시작했네요.
검사 인력만 200명 넘게 투입되어 조사하고 있다던데,
역대 대통령이나 재벌들도 이정도까지 투입된 전례가 없었습니다.
조 장관이 국가적으로 어떤 큰 해라도 끼친겁니까?
그리고 표창장이나 사모펀드 같은 사건들이 그정도 인력이 투입되어야만 진행되는 수사입니까?
이건 아무래도 지나친 처사입니다.
그렇게 자신들의 권력이 빼앗기는 것이 무서웠던 걸까요?
아님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진 자신들에게 칼을 빼든 조 장관과 현 정부가 괘씸했던걸까요?
언제까지 이렇게 검찰에게 당해야만 하는건지 생각할수록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