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고등학교, 중학교 앨범을 보다가 중학교 시절에 즐겨 들었던 이 노래가 생각이 나서 검색을 해보니 아침과 밤의 이야기라는 노래네요.

 

거의 6~7년전에 동생의 추천으로 듣게됐던 노랜데, 사운드호라이즌이라는 가수는 잘 모르지만 웅장했던 분위기랑 그당시 노래코드가 저랑 잘맞아서 매일 학원 가는 버스를 탈때마다 한곡재생으로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다만 라이브는......제 항마력이 부족한탓에 음원만 추출해서 들었던 기억이...)

 

또 그때까지만 해도 만화나 애니는 봤어도 일본노래는 잘 안들었는데, 이 노래를 듣게된 이후로 인식이 바뀌어서 일본노래도 자주 듣게되고 케이온이란 애니도 보게된 계기를 만들어 주었던것 같네요.

 

추억팔이겸 혹시 아시는 분이 계실까 싶어서 올려봐요~

 

 

 

 

 

 

 

 

 

p.s)그 당시에 아침과밤의 이야기말고도 자주들었던 노래중에 아름다운것이라는 노래도 있는데, 지금들어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