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은 이미 한겨울이건만
제 사진은 아직 가을밖에 되지 않았네요 ㅎㅎ
노랗게 물이 든 은행나무 숲의 풍경을 담은 날입니다.
지인분께 필터 몇종류를 선물받았는데
그 중에 소프트필터가 참 맘에 들더군요.
사진을 부드럽고 몽환적으로 만들어주는 신박한 필터..
예전엔 가끔 쓰던 필터였는데
지금은..필터에 맞는 렌즈가 없어요 ㅎㅎ
[2012년 10월 14일 홍천 은행나무숲 / 대관령 양떼목장]
[400D Tamron 17-50mm 1/50s f6.3 iso100]
[400D Tamron 17-50mm 1/125s f2.8 iso100]
[400D Tamron 17-50mm 1/100s f5 iso100]
[400D Tamron 17-50mm 1/200s f5.6 iso100]
[400D Tamron 17-50mm 1/250s f4.5 iso100]
[400D Tamron 17-50mm 1/250s f4 iso100]
[400D Tamron 17-50mm 1/50s f2.8 iso100]
[400D Tamron 17-50mm 1/100s f4.5 iso100]
내년의 가을은 또 어떤 모습일지 벌써부터 안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