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잘 들었다고 하는 칼도 아무 관리도 없이 방치하면 녹슬과 무뎌집니다.
반대로 처음엔 잘 들지않는 날붙이도 제대로 갈고 닦으면 정말 날카로워질수 있죠.
국대 최고의 하드웨어를 가지고 있는 공격수와 AFC 올해의 선수였던 선수가 선발
명단에 들지 못 할정도의 실력의 공격진인가요?
자기가 쓰기 싫어서 한국에 놔두고 온 선수는 그렇다고 칩시다. 근데 분명 쓸수 있는
자원에게 충분한 시간을 주지않는건 왤까요?
원칙없던 과정과 언플로 점철된 이번 대표팀에 처음부터 기대를 하지 않았기때문에
대표팀이 승패에 별관심은 없지만 너무하단 생각은 떨칠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