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풍이 불던 초반에야 모를까,
안철수가 노회찬 뒤통수 후려치는걸 보고서도 안철수지지자로 남으셨던 분이시라면 솔직히 반성의 시간을 좀 가지셨으면 합니다.
까놓고 얘기해서, 그냥 날로먹으려고 한거잖아요.
시스템에대한 이해와 고찰없이, 참여없이.....감시 없이......그냥 누군가가 짠 하고 나타나서 나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었으면.
전지전능하시고 선한 메시아가 하늘에서 강림하사,
그저 그분이 하자는대로만 하면
방바닥이 뜨뜻해지고 밥상에 고깃국과 쌀밥이 배부르게 올라오고....
민주주의? 시스템? 아몰랑.....
그분이 알아서 다 좋게 해주실거야....
박정희 추종자들과 다를게 뭐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