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토요일이라 휴식 겸 나들이 겸 해서 청와대 사랑채로 산책을 갔습니다. 광화문 역에 내려서 효자동길과 청와대앞 사랑채 무궁화동산등 한바퀴돌고 경복궁과 박물관을 구경하고 왔습니다.
오늘 비가 오락가락 하는 군요. 오늘도 달리기는 못할 것 같습니다. 자전거 타기도 별로 몸이 힘든 것 같지는 않아 스쿼트를 시작합니다. 처음 스쿼트 50개 1라운드 가뿐하지.. 2라운드 들어갑니다..심장이 팔딱팔딱 뜁니다. 오~~운동되는데 3라운드 들어갑니다..핫 내다리가 감각이 없어요..
3라운드 마치고 몸을 풀어줍니다. 역시 기초체력이 있어야 스쿼트건 클라이밍이건 가능한 거구나.. 팔굽혀펴기 100개 하고 주말이라 쉬어줍니다(는 핑게로 운동을 가볍게 마칩니다) 의지박약 같으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