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전역후에 1년정도 보안 쪽에서 일해서 어렵사리 천만원을 모았네요 ^^ ㅎㅎ
이통장은 부모님 몰래 만든 통장인데 꾸준히 천만원씩 모아서 그런지 뿌듯하네요ㅋㅋ
전역후 부모님 손을 빌려 대학 가기싫어서 더 열심히 일한거 같아요 ㅋㅋ
사실 회사 그만둘때 퇴직금+월급 받아서 300정도 있었는데 이거 사고 저거 사고 생활비 쓰느라.. 하하..하하하하
이제 다음학기 등록금만 갇다가 쳐!!! 받치면 대학은 끝이네요..ㅎㅎ^^
오유 분들도 전역하시고 대학가시는분들!! 자기 돈으로 대학 다녀보세요!!
돈이 아까워 서라도 결석 하는일이 없습니다. 어디한번 피땀흘려 번 돈으로 결석 해보시지....
아..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