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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10 41 번째 운동
게시물ID : diet_1141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큼털
추천 : 4
조회수 : 18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7/10 09:21:13
제 목적은 올 여름 비키니를 입는 것입니다.
비키니를 입고 바다에 둥둥 떠다닐 것입니다.

체지방률 20%, 복부 비만율 0.7을 목표로 해야겠어요!


현재 하고 있는 식이요법

1. 라면을 먹지 않는다.
2. 과자를 먹지 않는다.
3. 탄산을 먹지 않는다.
4. 밀가루를 먹지 않는다.

라면을 끊은 지 칠 개월이 되었습니다.
과자를 끊은 지 36일 되었습니다.
탄산을 끊은 지 28일 되었습니다.
밀가루를 끊은 지 22일 되었습니다.


<일요일>
-아침: 사과즙 2 + 바나나 2 + 아몬드 초콜릿 3 = 319kcal
-점심: 삼계탕 = 900kcal
-저녁: 참치회덮밥 + 장국 = 520kcal
-간식: 소주 1/2병 + 통조림 파인애플 1 슬라이스 + 망고주스 = 229kcal

총합 = 1968kcal


<월요일>
-아침: 바나나 + 사과즙 + 미숫가루 2 = 490kcal



요즘 너무 술 먹는 횟수가 잦아져서 반성하고 있습니다.
운동하면서 주량이 늘었다는 생각에 무리수를 두는 것 같네요.
이번 주는 자제를 해야겠습니다.


오늘 한 운동은


1. 35 분 수영: 자유형 + 배영


자꾸 지각하는 요즘입니다. 그래도 하는 동안은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주말에 자유수영을 한 보람이 있었는지, 이제 자유형은 너무 쉽습니다...는 아니고 많이 수월해졌습니다.
더 이상 호흡이 딸려서 헉헉거리지는 않게 되었어요.

배영도 처음엔 다시 쀼욱 가라앉았지만, 몇 번 물 먹어가며 반복했더니 어떻게 뜨면 되는지 감이 왔습니다.
발차기도 자수하면서 연습한 보람이 있게 속도가 꽤 나왔습니다. 더 이상 멈춰있지 않아도 돼요..(울컥) 

성인풀 25미터도 아주 수월하게 쉬지 않고 완주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레벨업의 길은 먼 거겠죠...
강사 님께서 자유형할 때 다들 팔이 너무 뒤까지 젖혀진다며 적당히 올리고 내리라고 했습니다.
과연 다른 분들을 보니 거의 팔이 꺾이는 느낌이더라구요. 저도 그랬겠죠..ㅎㅎ
누가 제 수영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축축한 날씨지만, 다게 분들 마음만은 뽀송한 하루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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