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리스는... 차량 구매목적이 아니고 개월수를 정해두고 이용료를 지불하며 차량을 이용하는게 목적입니다.
제가 캐피탈사에 전화해서 문의한결과 차량의 잔존가치는 캐피탈사에서 정하는것이구요.
월 리스료는 해당차량 이용세 + 취등록세 등등 이 포함된 금액이라고 이해가 됩니다.
결국 월 리스료는
" 차량 인수를 위한 할부금이 아니다 " 라는게 결론입니다.
저는 계약당시 설명이 너무 부족해서 다시한번 전화문의해서 다시 들었습니다.
뭐... 별 생각없이 계약한 저도 멍청이었죠;;
따지고보면... 개인리스는 결국 3 ~ 4년안에 차량교체를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상품이네요.
제가 생각한 결론은... 중고차 살돈으로 새차빌려서 3 ~ 4년 끌고 다닌다는게 결론인거같습니다;;
중고차는 사봤자 5년이상 타고다니는 사람 드무니까요.
이런식으로 머리를굴려서 개인리스 라는 상품이 탄생하는군요;;
나쁜 상품은 아닙니다...만...
어차피 중고차 못믿을만한 상태에서... 좀 꾸리꾸리한 느낌이 들면서 타는것보다
중고차 구입가격으로 삐까뻔쩍한 새차 3 ~ 4년 빌려타다가 반납해버리면 끝...
미국이나 일부 외국같은 경우 개인리스 상품이 되게 크다죠... 이용하는 사람도 많고;;
이제.. 개인리스가 나온지 1 년 조금 넘은 상태에서 2 ~ 3년후에 리스이용고객들이
반납할 시기에 어떤 문제점이 발생하는지 기다려보는것 밖에없네요;
그 고객들중 하나가 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