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8월 1일. 총 11일짜리 여행 구상중이구요. (결제만 하면 되는데 ㄱ- 밤이라 튕기네요. 가격만 아녔어도 국내 결제 안하는데 ㅜㅜ)
타이완 관광청을 보면서 어디가 좋을지 살피는 중이에요.
현재 목표는 이럽니다.
1. 타이완 전체를 1회 돌기. (첫날 타이페이-> 6~7일차쯤 카오슝-> 마지막날 전에 타이페이로)
2. 도시의 경우 문화재 및 전통 건축물 보기+ 고궁박물관
3. 도시가 아닌 지역의 경우 자연경관& 동네 구경(시골 동네도 좋아합니다.)
4. 타이완의 대표적인 관광 음식 1회 이상 맛보기
5. 현지 친구 만나기(예전부터 알고지낸 대만인 친구가 있습니다. 워킹홀리데이 하며 만났던 친구)
정도거든요. 근데 음. 어떤걸 중심으로 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제게 가이드삼을 조언 주실 수 있나요? ㅜㅜ
예시) 팜플렛 받아서 그거 보고 하셈
카페 xxxx이곳 가보면 좋은 후기 많으니 참고해보세염.
**** 11일이라니 초 기네염!! 하실지 모릅니다만 .... 보고 찍고 땡! 이게 아니라 보고, 좀 구경하다가 먹어도 보고 입어도 보고... 사진도 찍고 혼자 멍때리고 그렇게 천천히 여행하고 싶어서 이렇게 했어요....오히려 너무 짧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