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맹뿌가 서울 시장 해쳐 먹던 시절에 "서울시를 봉헌합니다." 발언을 하고 난 뒤에 만화 베르세르크에서 그리피스가 매의 단원 제물로 내놓는 장면을
패러디한 짤방들이 나왔을때는 그냥 개그자료로 웃어 넘겼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이명박 정말 사저에 베헤리트라도 숨겨 놓은 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끔찍한 일만 일어나네요.
군대를 이용하여 대놓고 독재를 안해서 그렇지 반인반신이나 전낙지보다 더 끔찍하고 치밀하게 나라 말아먹고 영웅도 쓰러뜨리고도 어떻게 임기
마치고 조용히 틀어박혀 살 수 있는건지...
뒤를 이어 세푼이가 제물로 넘어간 서울시에서 악당노릇 해왔고, 박시장님은 열심히 저주 푸는 중이긴 한데 가츠라도 소환해 와야 하려나요?
그러고보니 여의도 텔레토비에서도 또가 구라돌이 제물로 바치는 듯한 장면이 나오긴 했는데 설마.. 두번째 사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