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안철수와 이태규와 이명박 그리고 안철수의 오늘자 gisa까지
게시물ID : sisa_6339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연분홍장미
추천 : 4
조회수 : 676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12/15 19:15:41
옵션
  • 펌글
  • 베스트금지
  • 외부펌금지


이명박 대통령 당선 당시 좌측에 이태규가 있다-아고라 펌(글은 12년도 11월 글)

오늘 안철수 진심캠프에서 2007년 이명박 당시 한나라당 대선후보의 선거전략을 담당했던 이태규 전 청와대 연설기획 비서관을 영입했다. 이 전 비서관은 박준영 왕차관과의 갈등으로 한달여만에 청와대에서 밀려 나온 사람이다. 그 이후에 전형적인 낙하산 인사로 KT전무로 발령을 받아 근무한 이명박정권을 탄생시키는데 크게 기여한 사람이다. 전형적인 MB맨이라는 뜻이다.

그는 이명박정권의 탄생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였으며 청와대에서 나온 후로도 전형적인 보은인사로 케이티 전무로 임명되어 호의호식했던 인물이다. 이태규의 케이티 발령은 당시에도 전형적인 낙하산 인사로 인구에 회자되었었다. 이런 인물을 새정치를 하겠다는 안철수가 영입했다는 사실에 대단한 실망감을 감출 수 없다.

통합형 선대위라는 것이 이런 것이라면 구태정치와 다를 바 없다.

그렇게 안철수후보는 전략가가 없는가?

기껏 전략가를 영입한다는 것이 엠비맨인가?

이러고도 정치개혁을 운운할 수 있는가?

도대체 안철수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새로운 정치를 바라는 많은 국민들을 배신하려는가?

이명박정권이 성공한 정권이라고 판단하는가?

 

아무리 실사구시, 실용적인 인사라고 강변하여도 아닌것은 아닌 것이다. 안철수는 당장 이태규의 영입을 철회하는 것이 옳다. 이와같은 인사를 되풀이 한다면 안철수 후보를 지지하는 많은 민주시민들이 안 후보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며 강력한 비토세력으로 돌아설 것이다. 도대체 안철수 후보는 무슨 짓을 벌이려는가?

 이태규의 영입소식을 들은 국민들의 반응은 차갑기 그지 없다.

안철수 후보는 캠프인사에서부터 국민의 뜻을 거스리려 하는가?

이런 인사들이 되풀이 된다면 민심은 급격히 안철수 후보로 부터 멀어질 것이다.

안철수 후보는 당장 이태규 영입을 철회하고 지지자들에게 사과하라!!!


아래는 12년도 19월 안철수의 사람들에 관한 기사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대선 출마선언이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안 원장의 사람들'에게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안 원장의 공식 대외접촉 창구는 5월 24일 개인 대변인으로 선임한 

유민영 전 청와대 춘추관장 한 명뿐이다. 페이스북에 '진실의 친구들'이라는 

페이지를 열고 네거티브 대응을 하고 있는 금태섭 변호사는 "자발적으로 돕고 있다"며 안 원장과의 공식적인 '관계'를 부인한다. 새누리당의 '불출마 협박' 폭로 기자회견에 금 변호사와 함께한 강인철·조광희 변호사, 한형민 전 청와대 행정관도 마찬가지 반응이다. 이들은 안 원장의 일정 조율과 검증 대응 업무를 하고 있긴 하지만 한목소리로 대선 전략과 기획을 총괄하는 '핵심'은 아니라고 말한다. 이 때문에 안 원장에게 숨은 조력자가 있다는 관측이 끊임없이 나온다.

민주통합당 고위 관계자는 12일 "약 1년 전부터 안 원장을 돕고 있는 비공식 자문그룹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선거 전략가나 정치권 쪽 사람들은 아니지만, 사회에 대한 식견과 안목을 갖춘 10명 정도가 안 원장을 꾸준히 만나는 것 같더라. 안 원장의 시기적절한 노출 타이밍 전략도 여기서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른바 '10인회'는 다양한 전문직 종사자로 안 원장이 오래 알고 지낸 사람도 있으며, 주로 수평적 관계에서 의견을 교환한다고 한다.

이들이 1년 전부터 활동해온 점에서 지난해 안 원장의 청춘콘서트에 깊숙이 관여한 것 아니냐는 분석도 있다. 정치권 인사는 "지난해 서울시장 선거 전에 창당과 관련한 프레젠테이션을 했을 정도로 안 원장의 정치 참여를 도우려 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10인회로 거론된 한 인사는 "도와줄 용의가 있지만 청춘콘서트가 끝난 뒤 따로 연락이 오진 않았다"고 부인했다.

청춘콘서트 기획자이자 안 원장과 친구 사이인 박경철 안동신세계연합클리닉 원장이 대선 전략을 주도하고 있다는 얘기도 들린다. 박 원장은 여행서 준비를 위해 당분간 정치적 행보를 멀리하겠다고 했지만 국내외를 오가며 안 원장을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태규는 한나라당 정권을 만든 실무자>

<이태규는 이명박의 핵심측근>

곽승준 추천으로 임명장 받고...


  이명박, 안철수

 

 

이명박이 자신의 명줄을 늘이기 위해 준비한 용병들

 

그들이 이명박의 용병이라는 증거:

이명박이 가장 두려워하는 민주당 의원은 이해찬과 박지원

안철수와 이태규는 이해찬과 박지원의 사퇴를 강력하게 요구.

 

이 요구를 관철시키기 위해 단일화를 위해 안철수에게 갔다는 박선숙과 송호창은

단일화 협상팀에서 제외. 박선숙과 송호창은 이해찬과 박지원의 사퇴 압박을 강하게 할 수 없기 떄문.

이해찬과 박지원의 사퇴 요구는 안철수와 이태규가 이명박의 용병이라는 증거.

 

 

이명박의 시나리오. 

첫번째 이해찬 박지원 사퇴, 그리고 안철수가 민주당 단일 후보로서 대통령 되는 것.

이렇게 되면이명박은 안전빵 보험을 들어 놓은 것임.

 

두번째, 안철수가 민주당 후보가 되지 못한다면 안철수가 출마를 해서 박근혜라도

대통령으로 당선시키는 것, 이렇게 되도 이명박은 보험을 들어 놓은 것임.

안철수라는 보험보다는 약하지만.


중략



트위터 펌 

윤여준 왈"조선일보에서 안철수를 윤여준이 도와 준다고 했는데 지금 안철수에게 한상진,이태규 머리에서 많이 나오겠지만 나는 전혀 조언도 안했고 연락도안했다. 나는 누가 창당을 하든 전혀 함께 하지 않을 것이다"

Embedded image permalink

View translation

Embedded image permalink


오늘 자 뉴스

안철수, 신당 '10인 준비 모임' 가동

안철수, 신당 '10인 준비 모임' 가동 기사의 사진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본격적인 독자 세력화에 나서면서 신당 창당에 본격 나서고 있다. 15일 안 의원 측 복수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안 의원은 최근 대선캠프 출신 인사와 의회 보좌진 등 10여명으로 구성된 실무기구, 이른바 '신당창당준비모임'을 가동 하기 시작했다. 

모임은 애초 지난 8월 말 안 의원의 정무적 자문 그룹으로 출발했지만, 지난 13일 안 의원의 탈당 선언 이후에는 세력화 밑그림을 그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2012년 안 의원의 대선캠프 출신 인사들이 주축이다. 

이태규 정책네트워크 '내일' 부소장과 박인복 새정치연합 전략홍보본부 부본부장, 박왕규 '더불어 사는 행복한 관악' 이사장, 김경록 경희사이버대학교 겸임교수, 홍석빈 민주정책연구원 부원장, 정용해 전 전국공무원노조 대변인, 김지희 전 민주노총 부위원장, 왕주현 전 민주당 교육부장 등이다.

이와 함께 김도식 안 의원실 수석보좌관과 안 의원의 서울 노원병 재보궐 선거 때부터 함께 한 서종화 전 서울시의원 등이 구성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현재 이들은 서울 시내 모처에 매일 모여 2∼3시간 이상 회의하며 세력화 계획을 논의하고 있다. 
출처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2012&articleId=5282
http://cafe.daum.net/yogicflying/Cia1/304197?q=%BE%C8%C3%B6%BC%F6%20%C0%CC%C5%C2%B1%D4&re=1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20912191707694
https://twitter.com/tgs432004/status/673745396066160640/photo/1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