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 기사님과 대화 결과

보일러는 샤워할 때 사용하는 온수가 아닌 방 온돈를 표시하는 방식에는 2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실내온도, 난방 온수(온돌)가 있습니다.

집의 환경에 맞춰 실내온도, 난방 온수(온돌)로 설정 하면 되는데 단열이 정말 잘 된집이 아니면 난방 온수가 효율적이라고 하네요.

저희 집은 난방 온수가 효율적이라서 난방 온수 기준으로 말씀 드릴게요.
난방 온수는 45~80도씨까지 설정이 가능한데 한겨울에는 80도씨로 돌리는게 가장 효율이 좋다고 하네요.

처음에 외출로 두고 귀가 후 80도씨로 어느정도 방방을 데운 후 3시간~4시간 타이머로 20~30분씩 돌리는게 좋다고 합니다. 

저도 지금 테스트 중입니다만 70으로 3시간에 30분씩 돌리는데 집에 온기도 있고, 방바닥도 따뜻합니다.

가스계량기 올라가는 걸 계속 지켜 보고 있는데
난방 온수 70으로 30분경과 앞에 숫자 0.9올라갔습나다.

 현재까지 테스트론 아이들이있는 집은 70으로 유지하면 될 듯 하고 성인만 있는집은 50~70정도 유지하는 것도 나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일단 현재 난방 온수 60으로 맞추고 내일 아침까지 지 두 번 돌아가는 테스트 해봐야겠네요.

보일러기사님 말 처럼 난방 온수 80으론 한 겨울이아니면 더울 듯 하고요.
 
결론은 처음에 높은 온도로 난방 온수를 올리고 예약타이머로 3~4시간 마다 20~30분으로 온도를 유지하는게 가장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온수가 더 가스를 많이 먹으니 온수를 아끼는게 이득이라고 하네요.

이상 보일러에 대하여 정보를 드려요ㅎㅎ

테스터 해보고 또 글 올릴게요.

굳밤 되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