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거인은 북유럽 신화를 모티브로 만들어 진것은 아시죠???
북유럽신화에서
세 신이 합작하여 유미르를 죽이고, 얼음대지에서 유미르가 다시 거인으로 태어납니다.
그리고 초기에 나오는.. 바깥 세상에 대한 얘기..
불꽃 물 -> 무스펠헤임
얼음대지 -> 니플헤임
모래의 설원 -> 요툰헤임
이것 또한 북유럽 신화의 세상을 얘기하는 것 같습니다.
하고싶은 말은 지금부터인데..
거인들의 피부?를 좀 비교 해 보았는데.
베르,라이,애니는
이 셋은 하나같이 뭔가 화상에 입은듯한... 벗겨진? 표피(피부)를 가지고 있는데
털복숭이 유미르... 마치 추운곳에서 온 늑대같은....
또다른 세계가 있다는 가정하에
베르톨트,라이너, 애니
이 셋은 불꽃물 나라에서,,
유미르는 얼음나라에서 다시 태어나 살다가 누군가에게 습격을 받아 내려오지 않앗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매끈매끈한 피부를 가진거인,,
근섬유가 보이는 거인
털있는 거인을 분류하다보니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ㅋㅋㅋㅋㅋㅋ
이상 제 추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