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연말이 되면 싱숭생숭해지긴 하지만....
올 한해...사람에게 상처도 너무 많이 받고, 폭풍우처럼 지내서 그런지... 유독 심란한 마음을 감추기 어렵네요..
괜찮다 괜찮다....하고 하루하루 지내긴 해도...괜찮지 않은 요즘입니다.
그런데 사람이 늘 즐겁게 살 순 없다는걸 잘 아니까요...지치고 가라앉는 시기 지나면 또 수면 위로 올라가겠죠....
내 마음 속에서 만족을 늘려나가면....모든게 편안해질거라 믿어요.
그런 의미로...모든 분들에게 이번 연말 따뜻하고 행복한 일이 생기길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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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적한 마음에 행복해 지기를 다짐하며....
이왕 다짐하는거 다른분들도 함께하면 좋겠다....하는 마음...이랄까요. |